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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사소통장애 영유아의 특성

 1) 언어적 특성

 

 (1) 수용언어

- 청자의 입장에서 화자가 말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.

- 수용언어의 결함의 반응, 추상, 암기, 기억 등의 기술에서 나타나게 된다.

 

 (2) 

- 화자가 되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다.

- 표현언어의 결함은 문법, 구문론, 유창성, 어휘 따라하기 등에서 나타나 관계 안에서 

   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갖는다.

 

 2) 지능 및 학업 성취

- 지적 능력과 성취도 평가에서 평균보다 낮게 평가되어지며 의사소통의 문제를 불러일으킨다.

- 학업에 있어 의사소통은 관계를 맺는 중요한 단서가 되고, 언어 발달과 인지 발달은 

   상호연관성을 갖고 있어 거의 모든 학습에 필요한 기술 습득 면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.

- 초등학교 이후 읽기 기술이 어려워 성공적인 학업성취를 방해하는 요인이 된다.

 

 3) 사회, 정서적-심리적 특성

  (1) 조음장애, 유창성장애, 음성장애 등의 말장애 등은 학업성취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.

  (2) 또래와의 사회적 상호작용 문제

- 말장애로 인해 또래나 주변인에게 거절당하거나, 창피를 당하고 열등감을 느끼게 되고 이는

   낮은 자존감을 유발시킨다.

- 좌절, 분노, 적대감, 위축행동 등으로 나타나 말을 하는 상황을 피하려고 하거나, 고립된

   행동을 선택하기도 한다.

 

  (3) 문제행동

- 말장애로 인해 자신의 요구를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하게 되면 감정 표현을 위해 공격성을 

   지닌 행동을 보인다.

- 사회성 기술의 결여나 문제행동으로 지목되어 더 고립되고 위축된다.